면역병에 걸린 사람은 대개 얼굴과 등뼈가 구부러져 눌려 있는 경우가 많다. 40년간, 50년간 한쪽으로 음식을 씹거나 입 호흡을 계속하면 몸과 얼굴 모양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 사람은 면역 계통에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중력을 받는 방법과 몸의 사용방법, 식사법과 수면법이 나쁘면 반드시 몸은 손상을 입게 되고 결국에는 수명을 단축한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senator : 미 상원의원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확률이 높은 지점에 당신의 매력이라는 미끼를 계속 던진다면 결국 큰 물고기를 퍼덕이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매력적이며 이용 가능한 미끼가 보이는데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스티브 나카모토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이 일단 그런 스타일을 만들고 나면, 그 뒤부터 매우 수월하게 글을 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드물다. -새뮤얼 존슨 오늘의 영단어 - teargas bomb : 최루탄오늘의 영단어 - abounds in : ..에 많이 있다, 넘쳐흐른다, 그득하다, 충만하다도(道)를 닦는 사람은 혼자서 사람들과 싸우는 것과 같다. 갑옷을 입고 나섰지만 겁이 나서 뜻이 약해지는 수도 있고, 반쯤 가다 물러나거나 혹은 맞붙어 싸우다 죽지 않으면 이겨 돌아오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문은 마땅히 마음을 굳게 가지고 용감히 힘써 날래게 나아가 앞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악마를 쳐부숴야만 도의 열매를 맺게 된다. -장경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쇼펜하우어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미인은 보는 것이지 결혼할 상대는 아니다. -유태격언